원래 형돈씨가 하려던 멘트
'아침에 일어난 저는, 제일 먼저 막대기가 있나 확인 해봅니다. 다행입니다. 막대기가 있습니다'
는 은근히,
'다리 밑에서 줏어왔다.'
급의 농담이였군요... 형돈씨는 일부러 모른 척 한걸까요? 궁금하네요.
아니면
'막대기를 확인해봅니다. 다행히, 막대기는 이미 저보다도 먼저 일어서서 집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라고 하면 이해하기 더 쉬웠던걸까요?
후후후,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해지네요.
라디오도 멤버별로 전부 풀로 다시듣기로라도 들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들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