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자봉자로 지원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정말 힘들더군요~~ 엄청 빡시게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간만에 쓰지 않던 근육들을 썻더니..
온몸이 욱신되네요.(나이 탓인가 ㅠㅠ)
벼룩시장때문에 지금 말도 많고 그런 분위기지만~ 나름 운영진, 자봉자, 안전요원님들 고생하셨으니까요~
너무 뭐라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다음번에 더 좋아지겠죠~~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사람냄새 풍기는 곳에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네요~~
준비한 사람이나 구경한 사람이나 다 힘드셨을테니까 몸조리들 잘하시구여~~
p.s. 자봉자, 안전요원 분들 ~ 운영진 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다들 잘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