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하지도않고
밤낮이 바껴갖고
과제도 시간이 넘쳤는데 미루다가 , 그날하려다가 잠들어서 자괴감에 빠져 자신한테 계속 실망하고 , 그냥 가방이나 싸서 학교나 가고말이야.
학교는 오후에 가는데 왜 지각을 하는데?
집에오면 막상 공부도 안하고 컴퓨터나 폰게임이나 하고 앉아있고 시험기간이 되야 공부나 하는 이 멍청한자식.
걱정만 하고 매번 후회하면서도 안고치는 이 구제불능 멍청한녀석.
너 어쩌려고 그러냐 진짜 인생 왜그러고사냐.
부모님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 한심한녀석.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