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암걸리는 장면이다 으아아앜) 멜로니가 오디션 가는것을 방해한 덕분에 마도카가 CF의 주인공 당첨됨.(전편 참조)
루나 좌절(이 글을 쓰고있는 나도 지금 좌절중이다.으아아아 월요일!!) 달빛천사 19화 <들리지않는 노래>편 입니다! ?!목이 아프다고 왜 말 안했냐고???(?!?!?!?!?! 뭔소리지?) 헐... 오...오랜만에 3자대면... 큰일남. 프린스 어리둥절...(내가 찾는 루나는 다른 루나인데...) (자신의 앞에서 마법이 부려졌는데 너무 태연해...) 루나는 자신과 풀문이 동일인물이란게 들켰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합니다.
스타킹 너무 더러워짐...(그렇다고 전 스타킹 패티쉬 아닙니다.) (매니저와 프린스 근데 잘 어울린다.)루나찾으러 가자는 매니저 그니까 루나!(우린 차피 주연같은 조연이니 루나 없으면 못나와) 아... 할머니한테 짚이는 곳이 있다는 것이 여기였군요..(전편 참조) 기운 빠져 보입니다.
(언뜻 잘못보면 멱살잡고 있는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손잡고있는겁니다.) 뭔가 낯설지 않아보이는 뒷태.(역시 전편참조) (그것보다 방송반 너 개명좀 해주면 안되니?) 매니저 개고생(근데 자주 뜬금없지만 매니저 옷은 왜 안바뀌고 한 개만 입는걸까?) 풀문이 행방불명이 되었네요.(안되! 아직 33화나 남았다고!) 와... 풀문 어디갔는지 특집방송까지 나오고... 낯설지 않은 얼굴들이죠? 다 한 화의 주.조연들입니다. 풀문과 루나 동시에 사라지니 왠지 석연찮은 프린스 (진짜 신인가수 하나가 파급력이 너무 크다.) 뭔가 매우 귀엽게 나와서 한컷.(근데 주인공버프때문인지 몰라도 쌩얼이 너무 예쁨.) 실수로 에이치한테 받은 목걸이 끊음(으앙 목걸이가...) (이 만화의 엄청나게 많이 참여하는 주연이지만 현재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어디선가 노래가 들립니다.(근데 목소리가 타토목소리..) 새벽낚시중인가?
역시 타토가 노래부르고 있던거였군요.
(근데 성우들 노래 잘부르네. 어디서 트레이닝받으시나?) (타토의 노래는 루나한테밖에 들리지 않지만 루나 노래는 사람들에게 들리게 할 수 있죠.) (루나는 근데 왜 머리 풀어헤치지 않는걸까요? 그게 더 예뻐보이는데...) 미국행 ㄱㄱ?(사랑의 도ㅈ...라기에는 나이차가 꽤 있어보인다.) 결심한 루나! 프린스선생과 매니저한테 다 얘기하고싶다는데요. (이 편에서 왜케 타토가 믿음직스러울까) 타토는 하고싶은대로 다 하래요.
(분위기 진지해졌다가 갑자기 왜이래..) 매니저 어리둥절(자신이 아는 루나가 아닌 '여동생 루니'로 알고있는 아이라서 / 3화 참조) 병실로 들여보내려 하지만 루나가 드릴 말씀이 있답니다.(도를 아십니까?) 아직도 매니저는 어리둥절. 여동생 루디 아니었니? 루나가 자신이 루나(풀문)라고 하지만 전혀 믿지 않습니다. (1화에 일어났던 일들 요약한다 보면 될듯.) 어쨋든 보호자격인 두명이 믿어주지 않으면 더이상 풀문으로서 노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타토가 직접 나서네요.(오늘따라 유독 믿음직스런 타토.)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이 설명 하나로 납득이 되는 프린스(순간캡쳐하느라 나도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1년밖에 안남았다는건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목에 부담이 되는 일이라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변신 했을땐 몸이 건강하다는데 뭔 목에 부담...)
루나의 부탁에 결국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프린스 (어차피 이 만화는 노래가 캐리한 만화야 어쩔수 없이 노래 할 수 있게 도와줄 수밖에 없어. 거기다 주인공버프까지 있잖아?)
4줄 요약
1. 오디션 불참 이후 풀문 잠시 행방불명됨.
2. 풀문과 함께 루나도 행방불명됨
3. 타토가 루나 도와줌
4. 프린스와 매니저한테 루나(변신전)가 사실은 풀문이라고 설명함(물논 주인공버프로 po납득wer)
느낀 점 :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거같은 느낌이든ㄷ...(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