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주말, 이성소개, 옷,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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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lfshot_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감무소식★
추천 : 10
조회수 : 2066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6/08/17 21:50:27

안녕하세요.

흠흠 슬픔의 굴레에서 드디어 벗어나

다시한번 여정을 떠나려는 20대 중반 남자에요.

별생각 없이 소개받게 된 분이 괜찮은 분 같아서

뭐라도 신경써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많이 말라서 몸이 예쁜 편이 아니라 여름 옷을 정말 싫어하는데

하필 여름에 만나게 되었네요...

흠 암튼

댓글로 가지고 있는 옷과

제 나름대로 입어본거 올려봐도 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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