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석고방향제 판매자입니다.
대구에서 아침 일찍 6시 10분쯤 집에서 나섰네요.
다 안팔리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나왔는데
1시간만에 다 팔렸습니다.
구매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리하고 기부금 전달할 때 닉네임 말하는데...
너무 창피해서 닉네임을 바꿀지 고민되었지만
살면서 닉네임 말할 일 몇 번이나 되겠나 싶어 포기했습니다.
수량이 부족하여 되돌아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ㅠㅠ저는 정말 남을 줄 알았어요ㅠㅠ
감사한분들께 인사올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우선 구매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대구 간의 장거리를 데려다주신 대구 운영진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수줍게 비타오백 두병 주고 가신 분...♥ 잘 마셨어요 찡긋!
후기 이만 줄이고 구매물품은 댓글로 달겠습니당
여러분 사...
사....
오....
육.... ㅈㅅ...
사는동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