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도 1~3차간의 벼룩시장 개최자분의 글도 올라왔고,
이래저래 사람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다는 내용의
불만족스런 탄성들이 많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개선방안 < 위주로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것보다
앞으로 벼룩시장은 누가, 어떻게 개최될것인가? 에 대해서 걱정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뭐.. 또 누가 알아서 개최하겠지.. 라는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면 다음번 벼룩시장이 개최되지않을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나름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큰 행사로 진행되고있고, 몇몇 지역 일간지에 행사로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 오유 벼룩시장인데..
조금 걱정되서 한말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