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들의 여성혐오가 두렵습니다
윗 글은 온갖 궤변으로 여시에 대한 비판을 여혐으로 몰아간 글입니다.
또한 베스트에 박제된 후에 묻혔다가
난데없이 댓글들이 우후죽순 달려서 해당 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것으로도 유명하죠.
해당글에 달린 추가댓글에 대해 광역저격한 글을 봤습니다.
아래 링크가 광역저격을 한 글입니다.
저격글을 보고 가봤더니 대단하더군요.
너무 광범위한 저격글이라 차단돼야 할 사람들이 거의 차단이 안 됐습니다.
그 중 한 분을 저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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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5월10일 끝으로 오유에 안 들어오다가 6월4일에 다시 나타나서 메겔 관련글에 댓글을 여러 개 적었습니다.
의견을 적는 것이야 상관 안 합니다.
문제는 그 내용이죠.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이 사람은 양성혐오 분란종자입니다.
메겔 관련 댓글 캡쳐를 보여드린 후, 각 댓글들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양성혐오를 금지하는 운영자님의 공지 내용을 다시 말하겠습니다.
2항. 지나친 일반화를 통한 여혐,남혐몰이 및 남녀대결구도 형성을 선동하는 행위 금지
- 위반 사항 -
1. 지나친 일반화를 통한 남혐몰이
댓글 315번: "남자 모두에게" 항상 여성혐오를 당하며 살았다.
댓글 316번: 한국 남성들은 여성혐오적인 행동과 발언을 일삼는다.
여혐은 "여성 전체" 가 당하고 있다.
그렇게 모든 남성을 여혐종자로 생각하시면 왜 남자도 많은 오유에서 댓글 달고 활동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남자 모두", "한국 남성 모두"라면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부터 남자 형제를 비롯한 주위의 모든 한국 남자가
모두 다 싸그리 여성을 혐오하고 멸시하는지 되묻고 싶네요.
2. 남혐 논쟁을 남녀 대결 구도로 몰고 감.
댓글 316번: "남성들이 메겔을 통해 남혐이라고 느끼는"
댓글 317번: "오유에도 여혐이 만연하다."
댓글 317, 318번: 또다시 김여사 논쟁을 끌고와서 오직 이 것 하나로 오유 전체를 여혐 사이트로 몰아감.
특정갤의 남혐 논쟁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오직 남자로 규정하는군요.
여시강점기 동안 벌어진 남혐행위 및 남혐몰이는 모두 무시하고 김여사 하나로 오유를 여혐 사이트로 몰아갑니다.
3. 혐오를 혐오로 맞받아치는 남혐 행위 옹호
댓글 317번: 남혐이란 말보다 여혐을 혐오하는 말이 옳은 표현
댓글 319번: "역지사지"를 생각하면 혐오를 혐오로 맞받아치는 게 개소리가 아니다.
역지사지란 단어가 나왔네요.
유대인 학살에 대한 복수로 독일 국민 모두를 학살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요?
여혐을 혐오해서 전체 남성을 혐오하는 게 정당하고 생각하는군요.
남혐이 아닌 여혐혐(여혐을 혐오하는 표현의 줄임말)이라 칭하는 것은 어느 쪽 논리와 참 비슷하군요.
[덩우]을 남혐몰이, 남녀 대결구도 형성 및 선동, 양성혐오 옹호로 차단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