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시즌에 자신의 가치관이 옳다라고 아무리 설득해봤자 표 못 끌어와요
왜냐하면 선거시즌이 되면 사람들이 예민해지는 시기라 자신의 가치관이 공격받으면 거부반응이 훨씬 더 커요.
선거시즌에는 자기뜻을 대중들에게 홍보해서 대중들이 자기뜻에 맞추도록 하는게 아니라 문후보가 주어져 있는 대중의 기호에 맞춰야 해요
이상과 설득은 그 다음이예요.
좀 제발 부탁인데 자기 가치관의 숭고함은 되고 나서 자랑하세요
제가 볼때 문후보님이
1.주적논란--->중도 자극
2.여성할당제 논란--->전부 자극(그냥 남자뿐만 아니라 아들가진 부모나 오빠,남동생 가진 여자나 , 남편,남친 바라보고 있는 여자까지 다 자극하는거예요)
이것만 없었으면 벌써 50% 넘기고 그렇게 걱정하는 바닥 민심도 훨씬 우세였어요
제발 좀 전선을 넓히지 마세요 답답해요
일제시대때 독립운동에 주력하지 않고 3국과의 외교관계, 남녀평등 화두 던지는 거랑 도대체 뭐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