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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데이터 주의!]마비노기 일기 7
게시물ID : mabinogi_90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그리
추천 : 12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09 20:04:2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qMB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기를 쓰네요!
저번 일기때 '내일'이라는 말로 끝났는 데 그 다음날부터 바로 시험공부하랴 뭐하랴 갑자기 바빠져서ㅠㅠ
들어와도 짧게 하고 나가지 일기거리도 없더라구요..
이제 시간이 났으니 일기를 조금이라도 더 쓰려구요!
아 그리고 말투를 바꿧어요. 뭔가 요,요만 쓰니까  일기인데 왜 요자를 쓰지..? 싶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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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접속을 하니까 캐릭터가 13살이 되었다!
쑥쑥 자라 주는구나 ㅠㅠㅠㅠ





2.jpg
키도 거진 것 같다.
콩깍지 때문인지 언제 봐도 자캐는 이쁘다.
그림만 잘 그렸으면 내가 직접 짤을 그려주는건데....






3.jpg
깔짝깔짝 들어와서 하던 메인 퀘스트를 끝내려고 검은 구슬을 구하러 출발!
애초에 메인 퀘스트는 할 의향이 없었지만 ap를 많이 준다는 말에....




4.jpg
접속하니 요런 풍선이 가방에 있었다.
나오의 돌도 아주아주 소중한 나에게는 가뭄에 단 비 같은 아이템이였다.

가방도 몇일전에 타라에서 많이 사뒀다.
지금까지 가방 1개로 사용했는데 저장 공간이 엄청 늘어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5.jpg
이제는 궁수 사냥법에 많이 익숙해졌다.
퓽퓽 하다가 중간쯤 오면 메그넘 샷?으로 펑! 하고 한 번 더 퓽퓽 하고 위기탈출!
위기탈출 쿨타임 다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반복!!
생존률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ㅎㅎㅎㅎ 나오를 자주 안봐도 될 듯 하다.






6.jpg
음식이라곤 몬스터가 떨어뜨리는 사과만 먹다 보니 다리가 날씬해졌다고 한다.
저번에 검색해서 살이 찌거나 안찌거나 하는 음식들 쭉 봤는데 사과는 찌는 게 아니라서 안심하고 먹고 있다.









7.jpg
도중에 스킬 랭크업 하나 해서 드디어 상급 궁수!!!!
딱히 달인작이라는 걸 하지는 않지만 빨리 달인이 되고 싶다.









8.jpg
검은 구슬 획득!









9.jpg
하지만 글라스 기브넨이 보스라는 말에 멍~해져서 앞으로 어떡하지.. 하고 생각중...
고수분들한테 부탁하자니 너무 염치없고 초보분들기리 하자니 퀘스트 가진 사람 수만큼 던전을 돌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 시간에 메인 퀘스트에다가 글라스 기브넨을 잡으러 가야 하는 초보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









10.jpg
그런데 생각해보니, 메인퀘스트를 한 이유가 ap가 부족해서였다.
근데 현재 ap를 보니 60이나 있어서 웬떡이냐! 하고 팍팍 찍었다.
다 찍고도 28이나 남았다. 경이로워...
이율르 알아보니 각 등급별 달성시 ap를 준다고 한다.








11.jpg
깔끔하게 단념하고 음유시인으로 상급까지 올려서 ap를 먼저 벌어 놓은 다음에 궁수를 팍팍! 찍을 요량으로 던컨에게 갔더니 이런 시스템을 알려줬다.
대충 보니 메인퀘스트 하나를 안깨도 다른 메인 퀘스트를 할 수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할 이유가 없어서 패스하기로 했다.







12.jpg
일단 남은 ap로 궁수 스킬을 올릴 수 있을 때 까지 올리려고 근처 거미들을 잡았다.
2번 정도 업을 하고 ap가 부족해 졌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음유시인으로 환생하고 제일 먼저 공략대로 음악적 지식이라는 애를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했다.
예전에 아이리?아이린? 던바튼의 서점에 있는 애한테 뇌물을 잔뜩 먹여 책을 받고 랭크를 D까지 올려 놨다.
C는 네일이라는 애의 비밀상점에 있는 책을 봐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비밀상점은 또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고............
정보대로 던바튼에서 촛대?를 잔뜩 사서 네일에게 갔다.










13.jpg
버엉%5Bver.요츠바%5D.jpg

그런데 호감도 없이는 뭐뭐 파나 싶어서 상점을 봤는데 그냥 팔고 있었다...............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어 버려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그치만 좋은게 좋은 거라고 정신 차리고 사들고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14.jpg

남은 촛대는 네일에게 다 선물로 줬다.
다 쳐먹어랴 ㅠㅠㅠㅠㅠㅠ





15.jpg
C!!!!!! 뭘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B랭크까지 단숨에 올렸다.








16.jpg
던바튼의 아이라(아.. 아이라였구나..)의 특별상점에서 음악의 역사 4권을 읽으라고 한다.
이번엔 안속는다!
또 가면 책이 덩그러니 있겠지..







17.jpg
했는데 없다...........
없다?????????
호감도를 올려야 오픈되는 형식인 것 같다.








18.jpg
시집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시 대화했다.








19.jpg
나도 하기 싫어....
시집을 5~6개쯤 선물하고나니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전에는 한 번 선물하면 5~6번은 대화했는데 지금은 1~2번만에 그만하자고 했다.)


이미지 1.png
출처 http://blog.naver.com/ryukardia/191288296
네이X에 검색해 보니 따로 퀘스트가 있다고 한다.....
1414061249ePboTT4y7wzf26HJhBLBF.jpg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ㅠㅠㅠㅠㅠㅠ
두 번 낚었어 ㅠㅠㅠㅠ












20.jpg
이번에도 시집은 그냥 선물로 다 줘버렸다.







21.jpg
곰을 한 마리 잡자 마자 나왔다!
확률이 좋은건지 100퍼 드랍인지 운이 좋은건지...






22.jpg
플레타라는 애는 여기서 나온다고 한다.
시간 될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23.jpg
도중에 장사하는? 분이 마차를 끌고 지나가셧는데
끌고가는 게 아니라 끌려가는 것 같아 재밋어서 찍었다.



24.jpg
막 밑으로 끌려가신다 ㅋㅋㅋㅋㅋ






25.jpg
기다린 끝에 등장!








26.jpg
어??????



27.jpg
느므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가지 에린에서 봤던 어떤 NPC보다 최고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퀘스트만 받고 한동안 멍하니 눈 깜빡이는 것 만 보고 있었다.








28.jpg
그러가 타임아웃으로 가버리는플레타 ㅠㅠㅠㅠㅠ
기다릴게 ㅠㅠㅠ 또 와 ㅠㅠㅠ








29.jpg
플레타의 심부름으로 어떤 도시(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ㅜ)에서 재료를 모았다.
NPC들이 어찌나 친절한지 희귀한거라는 데 필요하다니까 망설임도 없이 건네준다..
천사의 도시인줄...
도시 안에 대성당이 있어서 마음이 다 너그러운가??





30.jpg
좀 더 기다려서 플레타 출현!







31.jpg
으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귀엽 ㅠㅠㅠ 귀욤귀욤열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jpg
플레타가 뭘 팔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의복을 팔고 있었다.









33.jpg
34.jpg
그 중 이 2개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빨리 사버리려고 은행에 돈을 가지러 갔는데


36.jpg
갔다 온 사이 이런 이상한 색으로 변해 있었다 ㅠㅠ
상점 아이템 색이 하루에 한 번씩 바뀐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게 에린 기준이였을 줄이야 ㅠㅠ
당연하게 현실 기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35.jpg
37.jpg
맘에 드는 색으로 바뀔 때 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 어떤분이 왔다.
나와 같이 옷을 사려는지 한동안 계속 같이 플레타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10살로 플레이를 해서 나보다 작은 캐릭터는 본 적이 없는데 나보다 모리 하나정도 더 작아서 엄청 귀여우셧다. 






38.jpg
기다리다 지쳐 하루에 한 번만 플레타를 만나기로 하고 심부름으로 받은 이용권을 사용하러 던바튼으로 갔다.





39.jpg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0.jpg
41.jpg
빠른!! 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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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jpg
예~~~전에 어떤 분이 흙피리는 음유시인 퀘스트에 쓰인다고 해서 고이고이 창고에 간직해 뒀었는데 그걸 이제야 쓰게 됬다.
그나저나 에피도 이쁘다.




44.jpg
ㅎㅎㅎ 론가던전에서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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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속 이 문구만 나오고 퀘스트 진행이 안됬다.
검색을 해 보니저 흙피리랑 여기 쓰는 흙피리랑은 다른거라고 한다 ㅠㅠ
하는 수 없이 방법을 찾아 보니 사막에서 또 탐색을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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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먼지가 많이 쌓인 L로드..



47.jpg
L로드 든거 오랜만이다!





48.jpg
도중에 이상한 검?을 먹기도 하고...






49.jpg
상자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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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피리를 2개나 줬다.






52.jpg
8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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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퀘스트 보상인 책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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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클리어!
역시 상급 궁수가 되니 많이 쉬워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5.jpg
견습! 음유시인!




56.jpg
얘는 론가던전ㄸㅐ문인지 성격때문인지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싫어진다....
잘난체 그만해 ㅠㅠㅠ
것보다 이 퀘스트는 내용을 보니 무슨 던전 보스를 잡아서 나오는 재료를 모아서 클리어 해야 하는  것 같다.
도저히 지금은 안될 것 같아서 놔두기로 했다.





57.jpg
도중에 시간나서 플레타에게 가니 이번엔 색이 좋게 나왔다!
바로바로 구입했다 ㅎㅎ
지금 입고 있는 상어로브의 내구도가 반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만약 내구도 다 떨어지면 대신 써야겠다.
마침 겨울이라 따뜻한 옷 입혀주고 싶었는데 정말 잘됬다.








58.jpg
음악 수련중!
음악 지식이 높아지니까 이런 포즈까지 취한다 .
한동안 빵터져서 제대로 수련을 못했다.

오늘은 스킬 랭크업을 많이 하고 옷도 이쁜걸 얻을 수 있어서 아주 기뻣다!
오늘 일기 끝!

59.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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