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스압,데이터 주의!]마비노기 일기 7
게시물ID :
mabinogi_9031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그리
★
추천 :
12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09 20:04:2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qMB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기를 쓰네요!
저번 일기때 '내일'이라는 말로 끝났는 데 그 다음날부터 바로 시험공부하랴 뭐하랴 갑자기 바빠져서ㅠㅠ
들어와도 짧게 하고 나가지 일기거리도 없더라구요..
이제 시간이 났으니 일기를 조금이라도 더 쓰려구요!
아 그리고 말투를 바꿧어요. 뭔가 요,요만 쓰니까 일기인데 왜 요자를 쓰지..? 싶어서.. ㅎㅎ
=================================
접속을 하니까 캐릭터가 13살이 되었다!
쑥쑥 자라 주는구나 ㅠㅠㅠㅠ
키도 거진 것 같다.
콩깍지 때문인지 언제 봐도 자캐는 이쁘다.
그림만 잘 그렸으면 내가 직접 짤을 그려주는건데....
깔짝깔짝 들어와서 하던 메인 퀘스트를 끝내려고 검은 구슬을 구하러 출발!
애초에 메인 퀘스트는 할 의향이 없었지만 ap를 많이 준다는 말에....
접속하니 요런 풍선이 가방에 있었다.
나오의 돌도 아주아주 소중한 나에게는 가뭄에 단 비 같은 아이템이였다.
가방도 몇일전에 타라에서 많이 사뒀다.
지금까지 가방 1개로 사용했는데 저장 공간이 엄청 늘어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이제는 궁수 사냥법에 많이 익숙해졌다.
퓽퓽 하다가 중간쯤 오면 메그넘 샷?으로 펑! 하고 한 번 더 퓽퓽 하고 위기탈출!
위기탈출 쿨타임 다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반복!!
생존률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ㅎㅎㅎㅎ 나오를 자주 안봐도 될 듯 하다.
음식이라곤 몬스터가 떨어뜨리는 사과만 먹다 보니 다리가 날씬해졌다고 한다.
저번에 검색해서 살이 찌거나 안찌거나 하는 음식들 쭉 봤는데 사과는 찌는 게 아니라서 안심하고 먹고 있다.
도중에 스킬 랭크업 하나 해서 드디어 상급 궁수!!!!
딱히 달인작이라는 걸 하지는 않지만 빨리 달인이 되고 싶다.
검은 구슬 획득!
하지만 글라스 기브넨이 보스라는 말에 멍~해져서 앞으로 어떡하지.. 하고 생각중...
고수분들한테 부탁하자니 너무 염치없고 초보분들기리 하자니 퀘스트 가진 사람 수만큼 던전을 돌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 시간에 메인 퀘스트에다가 글라스 기브넨을 잡으러 가야 하는 초보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
그런데 생각해보니, 메인퀘스트를 한 이유가 ap가 부족해서였다.
근데 현재 ap를 보니 60이나 있어서 웬떡이냐! 하고 팍팍 찍었다.
다 찍고도 28이나 남았다. 경이로워...
이율르 알아보니 각 등급별 달성시 ap를 준다고 한다.
깔끔하게 단념하고 음유시인으로 상급까지 올려서 ap를 먼저 벌어 놓은 다음에 궁수를 팍팍! 찍을 요량으로 던컨에게 갔더니 이런 시스템을 알려줬다.
대충 보니 메인퀘스트 하나를 안깨도 다른 메인 퀘스트를 할 수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할 이유가 없어서 패스하기로 했다.
일단 남은 ap로 궁수 스킬을 올릴 수 있을 때 까지 올리려고 근처 거미들을 잡았다.
2번 정도 업을 하고 ap가 부족해 졌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음유시인으로 환생하고 제일 먼저 공략대로 음악적 지식이라는 애를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했다.
예전에 아이리?아이린? 던바튼의 서점에 있는 애한테 뇌물을 잔뜩 먹여 책을 받고 랭크를 D까지 올려 놨다.
C는 네일이라는 애의 비밀상점에 있는 책을 봐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비밀상점은 또 호감도를 올려야 한다고............
정보대로 던바튼에서 촛대?를 잔뜩 사서 네일에게 갔다.
그런데 호감도 없이는 뭐뭐 파나 싶어서 상점을 봤는데 그냥 팔고 있었다...............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어 버려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그치만 좋은게 좋은 거라고 정신 차리고 사들고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남은 촛대는 네일에게 다 선물로 줬다.
다 쳐먹어랴 ㅠㅠㅠㅠㅠㅠ
C!!!!!! 뭘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B랭크까지 단숨에 올렸다.
던바튼의 아이라(아.. 아이라였구나..)의 특별상점에서 음악의 역사 4권을 읽으라고 한다.
이번엔 안속는다!
또 가면 책이 덩그러니 있겠지..
했는데 없다...........
없다?????????
호감도를 올려야 오픈되는 형식인 것 같다.
시집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시 대화했다.
나도 하기 싫어....
시집을 5~6개쯤 선물하고나니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전에는 한 번 선물하면 5~6번은 대화했는데 지금은 1~2번만에 그만하자고 했다.)
출처
http://blog.naver.com/ryukardia/191288296
네이X에 검색해 보니 따로 퀘스트가 있다고 한다.....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ㅠㅠㅠㅠㅠㅠ
두 번 낚었어 ㅠㅠㅠㅠ
이번에도 시집은 그냥 선물로 다 줘버렸다.
곰을 한 마리 잡자 마자 나왔다!
확률이 좋은건지 100퍼 드랍인지 운이 좋은건지...
플레타라는 애는 여기서 나온다고 한다.
시간 될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도중에 장사하는? 분이 마차를 끌고 지나가셧는데
끌고가는 게 아니라 끌려가는 것 같아 재밋어서 찍었다.
막 밑으로 끌려가신다 ㅋㅋㅋㅋㅋ
기다린 끝에 등장!
어??????
느므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가지 에린에서 봤던 어떤 NPC보다 최고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퀘스트만 받고 한동안 멍하니 눈 깜빡이는 것 만 보고 있었다.
그러가 타임아웃으로 가버리는플레타 ㅠㅠㅠㅠㅠ
기다릴게 ㅠㅠㅠ 또 와 ㅠㅠㅠ
플레타의 심부름으로 어떤 도시(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ㅜ)에서 재료를 모았다.
NPC들이 어찌나 친절한지 희귀한거라는 데 필요하다니까 망설임도 없이 건네준다..
천사의 도시인줄...
도시 안에 대성당이 있어서 마음이 다 너그러운가??
좀 더 기다려서 플레타 출현!
으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귀엽 ㅠㅠㅠ 귀욤귀욤열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레타가 뭘 팔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의복을 팔고 있었다.
그 중 이 2개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빨리 사버리려고 은행에 돈을 가지러 갔는데
갔다 온 사이 이런 이상한 색으로 변해 있었다 ㅠㅠ
상점 아이템 색이 하루에 한 번씩 바뀐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게 에린 기준이였을 줄이야 ㅠㅠ
당연하게 현실 기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색으로 바뀔 때 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 어떤분이 왔다.
나와 같이 옷을 사려는지 한동안 계속 같이 플레타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10살로 플레이를 해서 나보다 작은 캐릭터는 본 적이 없는데 나보다 모리 하나정도 더 작아서 엄청 귀여우셧다.
기다리다 지쳐 하루에 한 번만 플레타를 만나기로 하고 심부름으로 받은 이용권을 사용하러 던바튼으로 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빠른!! 랭크업!!!!
예~~~전에 어떤 분이 흙피리는 음유시인 퀘스트에 쓰인다고 해서 고이고이 창고에 간직해 뒀었는데 그걸 이제야 쓰게 됬다.
그나저나 에피도 이쁘다.
ㅎㅎㅎ 론가던전에서 먹은거!
근데 계속 이 문구만 나오고 퀘스트 진행이 안됬다.
검색을 해 보니저 흙피리랑 여기 쓰는 흙피리랑은 다른거라고 한다 ㅠㅠ
하는 수 없이 방법을 찾아 보니 사막에서 또 탐색을 하라고 한다.
창고에서 먼지가 많이 쌓인 L로드..
L로드 든거 오랜만이다!
도중에 이상한 검?을 먹기도 하고...
상자 출몰!
흙피리를 2개나 줬다.
8랭크!
다음은 이 퀘스트 보상인 책이 필요하다고 한다.
빠르게 클리어!
역시 상급 궁수가 되니 많이 쉬워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견습! 음유시인!
얘는 론가던전ㄸㅐ문인지 성격때문인지 처음에는 좋았는데 갈수록 싫어진다....
잘난체 그만해 ㅠㅠㅠ
것보다 이 퀘스트는 내용을 보니 무슨 던전 보스를 잡아서 나오는 재료를 모아서 클리어 해야 하는 것 같다.
도저히 지금은 안될 것 같아서 놔두기로 했다.
도중에 시간나서 플레타에게 가니 이번엔 색이 좋게 나왔다!
바로바로 구입했다 ㅎㅎ
지금 입고 있는 상어로브의 내구도가 반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만약 내구도 다 떨어지면 대신 써야겠다.
마침 겨울이라 따뜻한 옷 입혀주고 싶었는데 정말 잘됬다.
음악 수련중!
음악 지식이 높아지니까 이런 포즈까지 취한다 .
한동안 빵터져서 제대로 수련을 못했다.
오늘은 스킬 랭크업을 많이 하고 옷도 이쁜걸 얻을 수 있어서 아주 기뻣다!
오늘 일기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