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후회 하는 때가 오니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볼까 합니다 저는 휴학한 대학생이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난으로 고삼때부터 시작한 토토 (스포츠도박) 으로 어린나이에 300을 잃었네요 처음엔 오천원씩 장난으로 햇었는데 이게 휴학 하고 돈을 벌다 보니까 장난이 아닌수준이 된거 같아요 ㅜㅜ 매번 끊어야지 하면서 돈을 빌리고 다시하고 땃던 기억때매 계속 본전만 본전만 하는데 이젠 깨달았습니다 절대 본전으로 갈수 없고 점점 나락으로 빠진 다는걸요 빚청산하고 나면 이번알 월급은 빠듯하겟지만 착실하게 모으고 열심히 살아보겟습니다 응원하주세요 ... 따끔한 훈계도 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겟습니다 그래도 좋은 인생경험으로 삼고 다시는 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