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마음의 별을 가져갔다.
게시물ID : star_259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7 22:52:14
마음에 펼쳐진 별들이 있었다.
 
하나같이 아름답고 예뻐 칭찬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밤 하늘을 가리는 구름조차 그 빛을 감출 수 없었다.
 
하느님은, 질투라도 느끼신겐가?
 
왜 내 하늘의 별들을 가져가는가.
 
밤 구름들은 놔두고
 
왜 내 하늘의 별들을 가져가는가.
 
수 많은 별들을 가져가고도
 
또 다시 내 하늘의 별들을 가져가는가.
 
돌려달라기엔
 
시계의 바늘을 돌릴 수가 없다.
 
원통하다.
 
1968 5 6 ~ 2014 10 2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