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259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깜천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0:01:44
미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미치지 않고 하는 모든 것은 죽은 것이다.
미칠 바에야 아주, 완전히, 멋지게 미치기를 소망한다.
진정한 미친놈... 그 놈이 보고 싶다.
혹시 이 글귀를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라젠카 앨범 때 넥스트 영상집에 수록 되었던 글인데
유년시절 제 좌우명이기도 했던 글입니다.
마왕의 슬픈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생각난 게
저 글인것을 보니, 저에겐 아주 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오랫만에...너무 오랫만에 그 분의 예전 노래들을 듣고 있자니...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