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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03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행어사.진
추천 : 1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09 02:01:54
저는 이 아이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이 아이는 저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평소 대화에서 어필했죠.

지난 주 이 아이가 저에게 먼저 팔짱을 걸었고, 오늘 제가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같이 치킨을 먹었죠.

제 마음 고백에 대한 대답은 없엇습니다.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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