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파파이스에 나와서 정치인의 행동지침을 3가지를 이야기 하던대
1. 경중 즉 가벼운 일과 중요한 일 구분하자
2.우선순위 다수의 문제나 일이 닥쳤을때 경중을 따져 일의 순서를 정하는것
3.완급 일처리에서 속도조절.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내가 받아들이는 의미다.
여성할당제를 저기에 대입 시켜보면
일단 여성할당제가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지금 여성할당제 보다 더 큰 문제가 정권교체와 적폐세력 청산이다.
그렇다면 일단 여성할당제보다는 정권교체와 적폐세력 청산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고
여성할당제는 정권교체후 적폐세력 청산후 다시 논의해도될만한 사안이다.
지금 여성할당제로 싸우나 정권교체후 싸우나 별반 다를것 없다.
대의민주주의제도가 시행되고 승자독식인 체제에서 인구 50%가 넘는 여성표를 향한 구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여기서 평생을 설득해도 서로 설득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단 하기 쉽고 더 중대한 정권교체 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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