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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언니 베오베글을 읽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242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래그래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0:42:07
톡내용에 언니가 동생을 위해 그렇게 노력했던 글들을 보면서 되게 많이 울었는데요

하지만 댓글들을 보나 주작이니 뭐니..

요즘 되게 힘들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맘을 잡아가고 있었는데..

전 그글이 주작이었을지는 몰라도 되게 감동했었는데..


갑자기 짜증나더라구요


내 감동 내 눈물을 작성자가 유린했다는거에 대한게 아니라 


다만 그 주작이니뭐니 따지면서 달려들던 사람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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