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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3001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릿파이터 ★
추천 : 14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28 00:50:52
부산 벼룩시장 떼 안경200 개 기부.ㅡㅡ 해장국 50그릇 기부ㅡㅡ 프리미엄 옷들 기부ㅡㅡ 오니츠카등(사진찰영용 신은것) 기부 가드들 무선장비 지원에 자봉들 차에서 편히 쉬시라고ㅡㅡ음료수10 만원치 ㅋㅋㅋㅋ참 웃음만 나오네요 기부를 하러왔고 행사에 왔음 취지에 맞게 행동해야지..사람들 거참 못됐네ㅎ 전직 대통령이 한말씀이 생각나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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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00:53:26 추천 1/62
방문수 7?...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0-28 00:59:10 추천 51
11 님 제 아이디 해킹 당해서 새로 만들고 일이 바뻐서 가끔 눈팅만 합니다~^^부산벼룩 시장떼 가드했던 사람입니다
2014-10-28 01:00:52 추천 3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격공
2014-10-28 01:12:32 추천 30
와...사람들 분노가 대단한듯ㅡㅡ 급베스트행 이네요~ 아 그리고 따로 이번 벼룩시장을 방문하지 못해서 나름대로 위안부할머니 돕기로 몃일뒤 도시락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P.s어이 장사치들...돈은 어떻게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해 쓰는지가 중요한기야~~~~
2014-10-28 01:24:11 추천 15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도 이번 사태때 장사치들의 뻔뻔함에 치가 떨리네요;;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10-28 02:24:10 추천 3
진짜 쓰는게 중요하다는게 맞는말같아요
2014-10-28 02:27:21 추천 17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익냈다고 훈장처럼 본인 계정에 올리는 멍청함.. 제 꾀에 제가 넘어 갔다고 밖에는.. 레몬청판매자는..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비누판매자는 아예 그냥 개념이 없으신 듯..
2014-10-28 02:30:28 추천 0
막장법사// 착한(장사치들에겐호구)징어들 등처먹을 사업아이디어 제공같아서 불안하네요..(판매불신증..) 남모르게 좋은일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파면팔수록 찝찝, 씁쓸하네요..
2014-10-28 02:56:27 추천 0
아 진짜 자기 이익 밖에 모르는 파렴치한 장사꾼들.. 안타깝네요 좋은 의도로 물건 구매하신 분들, 작성자 분처럼 남모르게 뒤에서 도와주시는 분들 배신 당한 느낌이야!ㅠㅠㅠㅠ
2014-10-28 04:45:12 추천 2
근데 앞으로 업자랑 연 있는 누군가가 벼룩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최하게 된다면 큰일날 듯 싶습니다.
2014-10-28 04:48:25 추천 0
운영진들 고생은 했지만..이런식으로 했다면 죽쑤고 개줬다..도와주고 욕먹는 행위이네요...안타깝지만.. 업자들때문에..여러 기타요인으로..주체가 된 운영자의 책임은 큽니다..왜냐하면 누가 뭐라고해도 이런것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자니까요..
2014-10-28 06:42:08 추천 5
어떻게 보자면 한번은 치뤄야 할 홍역이었다 봅니다. 우리가 판매자에게 또는 운영진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도덕, 인의, 신뢰에 대한 근거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일이 없었다면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을 과도한 규제라며 역으로 공격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럴리가 있겠냐만은 별별 사람이 다 있으니깐요 이번 벼룩시장 사태처럼.. 취지는 뒷전이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부류들.. 이전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이후에도 그런 이들은 존재할 것이지만 적어도 앞으로의 벼룩시장에는 그럼 낌새도 못내밀 선례가 될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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