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그냥
처음 행사 시작할때부터 보고
댓글도달고
응원도하고
물건도 사고했었는데요...
솔찍히 시작 취지와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너무 규모가 커져버려서 이젠 자원봉사 만으로는 절대 관리가 힘들어보입니다.
전문적으로 검증하려면 솔찍히 돈주고 고용한 인원으로 검증시켜도 100% 걸러내기 힘들겠죠.
이미 무너져 버린 신뢰성은 회복되기 힘들고
이때문에 계속해서 불만이 나올겁니다.
떄문에 앞으로 갈길은 제 좁은 소견으로는
1. 처음 취지에 맞게
'벼룩시장' 으로 기부품만 판매하는 작은 행사로 돌아가던지
2. 아니면 여기서 그만하던지
3. 아니면 프리마켓으로 돌아서던지 하는
3가지 해결방안이 가장 생각해보기 쉬운 방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번째 방안으로 하실꺼면
'오유' 타이틀은 떼고 해주셨으면 하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