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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정말 말말 말이 많군요ㅎㅎ
게시물ID : fashion_130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빈하리
추천 : 4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8 01:14:27
그래서 저도 뒤늦게나마 한소리 할까 합니다ㅎㅎ

2회차때 정말 좋아서 3회차땐 못가고 이번에 꼭 가야지 해서 퇴근하고 집안가고 바로 벼룩시장 참여한 오징어입니다.

저번보다 사람이 정말 많이 왔다는걸 한번에 느낄수 있었고,

판매자부스도 작년보다 엄청 많아지고 다들 좋은 마인드로 장사를 하는거니 꺼리낌 없이 물건도 구입했습니다.

벼룩시장 며칠 전에 어머니께 이렇게 좋은 취지가 있는 곳이 있다 하고 설명해서

어머니도 흔쾌히 참여하신다 하셔서 같이 벼룩시장 참여했죠.

벼룩시장 도중에 짜증나는 요소들. 그러니깐 새치기가 있겠네요.

옆에 뻔히 줄이 보이는데 판매자 부스 앞에 끼어서 바로 물건사는 몰상식한 분들때문에

저도 어머니도 기분 상한거 빼면 괜찮았던거 같아요ㅎㅎ

그치만 벼룩시장 끝나고 나서 어제 오늘로 계속되는 문제때문에 저도 기분이 매우 상하네요.

솔직히 진짜 제일 불만이 많았던건 레몬청이...

늦게 오신건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 치지만

판매수량을 2개로 했다가 1개로 줄이는 것에 어의없었고, 애초에 큰병을 예약 판매한다는 것은 처음들었는데요?

분명히 게시글에 적혀져 있을땐 예약판매에 관해 아무런 소리도 없더니 당일날 갑자기 그러시는 게 어딨나요???

저도 벙쩠고 어머니는 정말 사고난 뒤에 제가 옆에 있어서 욕은 안하셨지 정말 많이 화가 나셨어요;;

레몬청 하나 사려고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기다린 사람 바보만드네요???

그리고 해명글 잘 봤어요. 그래요. 무슨 사정이 있어서 늦었다. 이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는 사고 바로 가서 뒷내용은 잘 몰라요. 그치만 판매자분 행동은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고 지금 해명글이라 올린 것도

제목만 해명이지 글 내용은 이리저리 피해다닌것만 느끼고요. 솔직히 배신감도 느끼네요;;원래 회원도 아니였다니;;

벼룩시장에서 사고 집에가져와서 레몬청 처음봤을땐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하면서 나름 뿌듯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레몬청 보면 좀 화가나려고 해요ㅋㅋ;;

그치만 판매자분 만든 성의봐서 걍 먹을게요. 어머니는 아직도 레몬청만 보면 욕을 하세요.

마지막으로 벼룩시장 끝났는데도 바쁘신 운영진분들

비록 논란이 많았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다음번엔 정말 좋은 벼룩시장 개최할수 있길 바랄게요~~^-^

정말 마지막으로!!!!!

진짜!!!

다음에도 벼룩시장에 돈벌러 나온 업자님들 증말 가만 안둡니다!!!

명존쎄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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