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유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입니다

얼마전 부터 성별의 차이가 문제시 되는 게시물에

내용의 철학적 가치나 논리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잘못된 고정관념이나 1차원적 합리화를 근거로

게시물을 함부로 보류게시판에 보내고

다수가 무차별한 감정비난을 일삼는 사태가

다수 관찰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오유 일부 게시판의 피드백 시스템이

여초화 되어 가는 것 같더군요


 논리는 사리분별력의 지표이고

철학은 방향성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토론의 장에에 논리와 철학 없이 감정과 폭력행위를

통한 세력싸움을 일삼는다면 그 사람은 무뢰배입니다


 비슷한 사태를 반복적으로 겪으며

노홍철 무한도전 사태 등 베오베에 이르는

역차별 콜로세움 글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보며

씁쓸함이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