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희 언니 이야기입니다.

언니가 몇달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 남자친구와 헤어짐이 안좋게 끝났는데 오늘 그 남자친구랑 온라인으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전남자친구는 저한테 잘해주기도 했었고 (언니랑 사귈때) 헤어지고 난후 완전 쓰레기 처럼 행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 그 말다툼을 지켜보고 있다가 너무 화가나서 글을 썻습니다 전체 공개로,

개념이 차있으면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적었더니

무슨 깡패새끼들마냥 지친구들 10명남짓 불러서 뭐 무서워서 살겠냐느니 뭐 그러다가

지금 언니 현재 남자친구 까지 들먹이면서 죽인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있는데

또 이 남자친구가 전남자친구 친구들보다 나이가 적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뒤에서 숨어서

아무소리 못하고있습니다; 하 진짜 답답해죽겠는데

이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넘어갈까요? 진짜 제대로 주겨블고싶은데 열받아서 못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