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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챙겨 보던 팬들도 폐지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tar_259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스카나
추천 : 6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2:21:41
어그로인지 진짜 생각 없는 쉴더인지 작작하세요.

저도 종편이지만 유일하게 제 양심 찔리는거 모른 척 하면서 보던 프로였습니다.
정말 G11으로 나오는 패널들이 좋았어요. 
외국인 떼토크는 흔했지만 이렇게 토론거리 던져놓고 서로 가끔은 언성 높여가며 토론하는 것도 신선했고 감동도 있던 프로였습니다.

근데 역시 종편은 종편이네요. 전 제 뒤통수 맞았다 뭐 실망이다 말 안하려구요. 종편이 어디 가겠어요. 그냥 눈 감고 본 제가 모지리죠.

오늘 나온 일본 배우분은 정말 똥통 뒤집어 쓴 기분이겠네요. 안그래도 일본인으로서 한국에서 배우 생활하기 많이 조심스러울텐데.. 심지어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인데.. 참..

아 근데 정말 패널들은 어쩌죠..ㅜ
빚 다 갚고 베레트랑 한 명한테만 빚 남았다고 좋아했던 기욤 
그리고 가장 좋아했던 에네스 포함 모든 패널들..

정말 세엠씨들과 패널분들 프로그램 폐 안끼치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는데.. 성시경 씨도 비판 수용하는거 보고 프로그램 아끼는구나 생각했는데 제작진들이 똥을 끼얹네요 ㅋ

맘 같아선 패널들만 빼와서 종편 아닌 다른 방송사에 프로그램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진짜ㅋㅋ

패널들 못보는건 정말 너무 원통하지만
대한민국 방송사에서 듣는 기미가요보다 원통하진 않습니다.

페북에 몇 줄 찌끄린거 말고 제대로 된 사과문에
제작진들 짜르고 프로그램 폐지 해야 합니다.

저도 이제 종편은 지나가다 눈길도 안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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