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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다꿈이였어
게시물ID : humorstory_427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넵튠이
추천 : 1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3:24:18
올빼미족인 저는 지금부터 약 2시간 전인 새벽한시경에 잠이듭니다.
생활패턴을 바꿔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의외로 쉽게 잠에듭니다.
 
그리고 꿈을 하나 꾸게되지요.
시작은 저는 어린아이였습니다.
그옆에 이쁘장한 저보다 어린 여자아이 한명이있네요.
저보고 오빠랍니다. 전 누나라고 불리는 형밖에 없는 사람인데말입니다.
하지만 꿈속이라 상황파악은 빨랐고 의문감따윈 없었습니다.
이 아이는 저희집 주변에 사는 저를 잘따르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그사이에 계속 저아이와 교류를 하면서 계속 친한 오빠동생 사이를 유지합니다.
(이과정에 많은 내용이 있지만 작성자는 귀차니즘에 빠져 작성을 포기한다!죠죠!)
여튼 이 아이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그아이를 축하하기위해 맛있는 밥을 사줍니다.
밥을 다먹고 집에 대려다 주고있는데 이 아이가 저보고 자기도 이제 성인이니 사귀잡니다?!
저는 이아이를 동생이상으론 본적이 없기에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마침내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아이는 울며 웃으며 말합니다. 이제부터 사귀는 사이니 우리가 못해본것을 해보자고요.
아이는 제게 입마춤을 합닏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그리고 잠을 깼습니다.
전 오늘 제가 살아온 인생보다 더 긴꿈을 꾸었습니다.
아쉬음을 뒤로한체 이정도면 많이 잔거겠지 라며 시간을 봅니다.
젠장 2시간 지났네요.
작성자 게임하러 간답니다. ㅠㅠ
꿈의 나는 좋겠다 연애도 해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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