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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들의 실체를 폭로하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90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쿠49165;
추천 : 118
조회수 : 7080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6 00:5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5 17:42:12
흠흠....

처녀작이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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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중3인 3년차 중딩입니다-_-

오유에서 눈팅만 했는데 몇몇 오유인들이 착각을 하시고 계시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중고딩들이 아직도 순진한 줄 아시다니-_-*

제가 장담하건데 지금 현재 남성오유인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슴다 ㅋㅋ

물론 공감안하시는 중고딩들도 계시겠지만, 학년이 중요하죠!

1학년 - 대체로 순진했음. 알고는 있었지만 얘기하지 않음
2학년 - 아이들이 슬슬 이상한말말-_-*을 꺼내기 시작함
3학년 - 절정을 이룹니다.

흔히 들리는 말............

야 *지야 !!!! 숙제 했냐?? ㅋㅋㅋ

-_- ....... 저 변태 아니에요 ㅠ;


또....

혹시 가시나무새 아십니까?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야한 부분이 나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우리가 자습시간만 되면 책을 읽었습니다-_-; 가히 놀라운 위력 ㅋㅋ



어느날 도덕선생님이 질문하였습니다. "애들아, 원시시대 사람들은 어떤 걸 하고 살았을까??"

저는 당당하게 "그것 만 하고 살았어요!!!!!" 대답했습니다.

애들이 웃었습니다.............. 

왜 웃었을까요-_-???









그렇습니다. -_- 애들은 나의 말을 모두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3학년쯤 되면 그것만 얘기해도 응응-_-*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2학년 말쯤에 애들이 저질스러운 얘기를 했던 반면에

3학년........................... 전문지식인들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칠판에 자세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_-

저희가 즐겨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니자지 왕자지 태평양 고래자지................'

초등학교 때 불렀던 노래, 다시 급부상중입니다 ㅋㅋ



아! 참고로 제가 즐겨하는 게임을 가르쳐드릴까요 ?? ㅋㅋ

저 온라인게임 좋아합니다.

그런 게임도 좋아합니다. -_-

저 동급생시리즈 다 해봤습닏. 애자매CG로 봤습닏 

학교에서 그 얘기 자주합닏.................................................ㅏ


한 남자선생님께서 거기 부분이 나와있었는데-_-

그 일은 두고두고애들의 입에 올라왔습니다.




Bouns 이야기~*

한 남자선생님께서 있었는데, 거기에 분필가루가 묻어있었어요.

우리들은 대놓고 얘기했습니다.......

"털어주고 싶다!!!!!!!!!!!!!!!!!!!!!!!!!!!!!!!!!!!!!!! "

그 선생님이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렸습니다.

"그게 꼭 뭐같다!!!!!!!!!!!!!!!!!!!! ㅋㅋㅋㅋㅋㅋ"



오유하는 남성분들!!

저희를 너무 순진하게 봐주진 말아주세요 ~ 알건 다 안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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