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맵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원입니다. 업글이 다 끝나서 자원이 필요치 않거나 트롭이 높아서 트로피가 더 중요한 경우 제외하고는 홀을 배치에서 제외하고 구석에 두시는게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홀만 깨고 가는 유저가 많아서 방어막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어막이 있는동안은 당연히 약탈을 당하지 않으니 개2득
2. 7홀까지는 홀업을 서두르는게 좋다.
사실 6홀까지는 배치의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타워 숫자도 몇개 되지 않고 벽도 부족해서 효과가 거의 미미하기 때문인데 7홀부터는 배치에 따라 공략이 쉽고 어렵고가 갈리게 됩니다. 7홀까진 업글 시간도 짧기 때문에 유닛 업글도 차라리 몰아서 하는게 낫습니다. 약탈에 있어서도 7홀부터 집합소가 네개가 되기 때문에 바바, 아쳐조합만으로도 빈집들을 먹으며 훨씬 쉬워집니다. 7홀부터는 되도록 풀업을 권장합니다.
3. 홀업 시기를 유닛 업글에 맞춰라.
7홀 이후 홀업을 언제 해야 하는지 저도 굉장히 궁금했었고 이제 막 시작하는 유저들도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해보면서 느낀점은 유닛 업글이 다 되면 다음홀에 가서도 별로 어렵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방어타워가 업글이 좀 안돼있더라도 약탈 당하는 양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을 못느꼈습니다. 어차피 방어타워를 풀업하더라도 쳐들어오는 놈들은 나와 같은 레벨이거나 한홀이 높습니다. 유닛 업글이 안돼있을때 홀업을 한 경우에는 털리는것과 맞물려 파밍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유닛생산에 쓰는 자원마저 아까울정도로 말라 죽는 느낌이었습니다.
4. 콜렉터(자원생산시설) 업글은 마지막에. 콜렉터를 먼저 풀업하는 경우 적이 자주 쳐들어 오게 됩니다. 콜렉터에 보유하고 있는 자원은 50%라는 높은 비율이 뜯깁니다. 콜렉터가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 있다면 그만큼 약탈 할 수 있는 자원이 빠른 속도로 차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콜렉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콜렉터는 9홀이나 10홀에서 업글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다크엘릭서정제소는 틈이 날때마다 업글 해주시는것을 추천.
5. 홀업 이후 가장 먼저 해야할것.
연구소, 마법제작소, 집합소. 이 세가지는 모두 공격력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건물들입니다. 홀 초반 보릿고개를 가장 빨리 넘길 수 있는 방법은 공격력을 높여 약탈을 수월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새로 지을 수 있는 벽이나 방어타워는 1렙까지만 만드시고 공격력 관련 건물에 먼저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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