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사람을 무조건 분탕이다 프락치다 이러지마세요

-불만을 갖는것도 그걸 말하는 것도 찍는것도 무효하는 것도 홍준표 찍는것도 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걸 누구도 비난해선 안돼요.

2. 자기 생각과 다른걸 인정하세요

문재인 만세도 인정하세요 문재인 여성정책이 맘에 안든다고 찍는 사람까지 비난할 이유가 없음

3. 원칙을 세우세요

- 남의 말 듣지 말고!

정치인은 뭐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가 아니에요

날 대속해서 피흘려주지 않아요

전 이런 원칙에 따라 표 던집니다.

  1>내가 원하는 것은?

      <1>적폐청산,

      <2>좀더 자유스러운(warning.co.kr...없는)사회,

      <3>좀더 친서민적인 경제정책할 사회, 적자재정 해줄 사회

      <4>재밌는 복수극

   2번에 따라서 홍준표 유승민 아웃.

   3번에 따라서 안철수 홍준표 아웃

   1,4번 문재인 잘할거 같고 2번은 노무현때 괜찮았으니 기대해볼만할것.

2>그럼, 문재인의 단점 - 페미니스트 정책 - 이퀄리즘이 아니라 메갈리즘으로 가는듯?

   이 단점이 위의 장점을 완전히 상쇄하는가?

   -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현재진행되는 문제가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그 득실을 견주기 어렵다.

   상상만 가능함

   그렇다면 페미니즘 정책 없는 다른 당을 찍으면 그 이익이 문재인을 제끼는 것보다 큰가?

   - 아님, 홍준표를 제외하면 모두 여성정책이 있음. 게다가 몇몇 후보는 문재인보다 과격한 면도 있음

     문재인을 제끼고 달리 표 줘서 페미니즘 정책을 완전차단은 불가능

그렇다면 차악 문재인 표 주는게 나음.

뭐 페미니즘 문제는 또 반대 무지 해야 하지만

일단 복수극 보는 재미가 매우 기대되니까.

저는 이런 사고의 흐름으로 문재인을 찍습니다.

비록 저열하거나 생각이 짧다고 저를 욕할수는 있지만

문재인을 찍을 거라니 당신 미쳤음? 이럴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내가 미쳐서 문재인을 찍든말든 니가 상관할 바가 아님

ㅅㅂ 솔직히 mb 박근혜도 찍었잖아

니들은 신나게 즐겨놓고 이번에 내가 좀 즐기자는데 왜 지랄야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나도 내맘대로 할거야

질척대지마 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