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 주인공 기국이 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참 아름답고 착한아이들이구나 라고 감탄만 짓지만 말고
저런 몰상식한 어른들이 아이를 나무라고.. 아이가 어쩔 줄 몰라할때..
옆에서 도와주는게 진정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가 싶습니다.
티비에서 보니 아무도 말도 없이 지켜보거나.. 바로 모른체하더군요...
전 제가 오지랖이 좀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 전반이 조금 더 의식이 깨어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