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가? 누가 순찰돌고있네. 근데 어디서 농구공소리가 들리는데요.
(여기까진 눈매가 부드럽군.)
(갑자기 눈매가 매서워짐.)(뜬금포 ㅈㅅ) 변신은 당분간 할머니한테 비밀로 하기로 했습니다.(눈매가 갑자기 부드러워짐.) (전 오늘 눈매로 태클을 걸까 합니다. 마침 루나의 눈매가 부드러워졌군요.)
(근데 이 할머니 안경쓴건 처음보시지요?)(맨날 잔소리 하지만 걱정하는 츤츤) 일은 안정을 취하고 나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루나 방에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는 이유는 목에 안좋으니 빼놨답니다. (루나는 화염 내성이 있는 듯.)
그리고 여긴 언덕지형이라서 시원하다고 합니다.(타토는 예외.) (언덕지형은 공격을 막기 유리한 지형이지.)
멜로니는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되는 루나(구름이 토끼) 타토는 멜로니한테 아직도 화나있네요.
는 초반에 등장했던 농구공 귀신이 사실 멜로니 (근데 농구 개잘함)(나보다 농구 잘하는 듯.) 할머니도 아줌마도 루나 친구가 저렇게 많다는걸 몰랐음. (사실 그냥 드립치려고 친구 없다고 한겁니다.)
학교에 괴담이 하나 생겼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방금건 장난입니다.)한밤중에 아무도 없는데 농구공이...(멜로니인듯) (지금 멜로니 귀 간지러울 듯. 것보다 눈매가 매서워) (근데 언덕지형이라 올라오기 힘들었을텐데 잘도 올라왔군.) 멜로니는 왜 저기에 있는건가요?(넥서스가 파괴되었습니다.) 루나 드디어 멜로니 찾음(애들 다 귀엽게 나오네...) 멜로니가 왜 그랬는지는 말안해도 된다고합니다. 근데 멜로니가 없으니 뭔가 허전한 기분이래요. (오늘도 회상씬)
(오늘따라 캐릭터들 귀엽게 잘나온듯) (작붕ㅋㅋㅋㅋㅋㅋ 아 잠만 나 웃고갈게요ㅋㅋㅋ) 멜로니가 돌아오면 루나와 타토사이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생각하는 멜로니
(매번 드는 생각인데 나는 태클거는걸 참 좋아하는거같아.) 또 들킴ㅋ 멜로니가 돌아오고싶으면 자기가 오면 된다고 하고있네요. (※근데 따지고보면 싸우는것도 루나때문이고 화해시키는건 또 루나네요.)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는 루나(이름을 말 할 수 없는 방송반 아이에게 전화건겁니다.) 계기만 만들어 주면 뭐든 알아서 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할머니는 루나한테 자꾸 잔소리만 하네요.(하나부터 열까지다 널위한소ㄹ...) 이 때 번뜩 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아크 : 가만...?) 할머니한테 무언가를 허락 맡는데요. 무엇일까요? 집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거였군요. 멜로니한테는 큰 불꽃을 만들어달래요. 아줌마 손재주 겁나좋네요. 이런거도 금방만드네요. (요새 밖에서 놀아본지 좀 된거같은데 나도 밖에 나가서 좀 놀아볼까) 갑자기 비가 옵니다.(하앜 루나는 하얀옷이ㄷ...) (마치 기상청 운동회같다. 운동회날 비왔던 기상청느님) 할머니의 기억속인데 루나 닮은 아이가 보이네요. (루나의 기억력은 유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해하러 간 타토. 멜로니는 아직도 화가 덜풀렸을거라 넘겨짚네요. 타토 : 우리 그거하자!(그..그거? 뭐...? 뭐말하는거야 혹시 내가생각하는 그거?) (오늘의 또다른 명장면)직접 이름을 밝히긴 쑥쓰럽지만!
우린 울다가도 벌벌떠는 저승사자 콤비!
타토 & 멜로니 둘이 합해서
대파라면! (할머니 표정은 안좋지만 루나 걱정하는 표정인겁니다. 오해 ㄴㄴ) 루나가 걱정되서 일찍 자라는 할머니(항상 잔소리...)
타토와 멜로니는 화해해서 또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된거같네요.(그..그거는 그거그거...)
줄요약
1. 루나 퇴원했고 멜로니는 행방불명
2. 알고보니 멜로니가 농구공 괴담의 실체
3. 루나가 멜로니랑 타토 화해시킴.
4. 타토 멜로니랑 그거함(그거 : 대파라면입니다. 오해 ㄴㄴ)
느낀점 : 가끔씩 내가 내 감정을 빨간색으로 쓰는데 그 감정이 감동을 파괴시키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느낀다. 항상 내 드립이 문제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