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부터 짝궁놈한테 목소리 굵다고 놀림받아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울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남자사람친구랑 전화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걔가 그걸 녹음해서 단톡방에 올리면서 다른 여자애한테 너도 목소리 굵더라ㅋ 근데 작성자만큼은 아님ㅋ 알지 이러네요 녹음했든 안했든 올리든 말든 내 목소리가지고 뭐라하는게 너무 싫어요 울컥해서 눈물돌고 그런건 속으로만 말하는거라고 예민한부분이니까 건들지 말라고 말을 귓등으로 쳐먹냐새끼야
예전에 엄마한테 내 목소리 굵냐고 물어봤을때 엄마가 그런것도 하나의 개성이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뭐가 개성이야 이런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