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꿔야지..바꿔야지 했다가 단통법 시행된다고 해서 해외직구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그런데 첫 직구여서 헷갈리는 게 많네요ㅜ

1)이번 11월 23일이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세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사이버 블랙 먼데이? 인가 해서 바로 다음 주 월요일도 세일을 진행하더라고요. 어떤 경우에 사는 게 조금 더 유리한가요?

2)해외직구를 찾아보니까 1회 15만원 이내로 사야 관부가세가 붙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휴대폰 같은 경우는 100% 관부과세가 붙는 건가요? 그렇다면 해외직구 하는거랑 국내에서 사는거랑 별로 차이가 없나요? 아마 제가 살 휴대폰은 갤놋4, 갤놋3, 아이폰6, Sony Z3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3)배대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배대지 위치별로 세금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오레곤 주가 가장 세금 안내는 폭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휴대폰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