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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돌려준 여대생얘기를 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903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섯돌이
추천 : 4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30 13:37:19
부산 남포동에서 지갑든 북쪽얼굴 내가방 주은 녀석 꼭보아라
(솔직히 나 술먹는 사이 훔쳐갔다고도 생각이든다)
그 지갑안에 현금 만원들었다
그래서 실망해서 한달째 주지않나보구나 
아니면 그날 산 연금복권 5장이 당첨이됐니?
그안에 카드는 겁나서 그랬나 하나도 사용시도조차 않했더구나
문자가 안오는걸보니...

니덕에 카드분실신고랑 재발급은 둘째치고
신분증 4장...
아직도 민증밖에 안받았다
혹시나 우편으로 돌아올까봐 기다리는데...
한달이 지났구나ㅠㅠ

여대생 댓글보니까 한두푼이면 먹고 큰돈은
돌려준다는데...그래서 먹고 가방,지갑은 버렸니?
딴건 안바란다. 내 신분증...각종 증명사진들...
가까운 우체국,경찰서,우체통 등등 많잖니?
안할거지? 한달째 안하는거보니까 안하겠지...
너도 술먹고 꼭 잃어버리길 기도할께

저 여대생보고 생각 좀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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