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고양이가 지금 3달 반정도 된 유딩?초딩? 냥이인데요...
입양한지 한달 다되어가는데도 사람을 많이 무서워해서 도망다녀요 ㅋㅋ
빈틈이란 빈틈은 다 찾아서 들어가 숨어있고 ㅜㅜ
저번에는 문을 열어놓은적도 없는데 아무리찾아도 안보이길래 ㅜㅜ정말 둘째 잃어버린지알고 엉엉 울다가 옷가지 사이에서 발견한적도 있어요.ㅋㅋ
근데 이렇게 사람이 다가오는걸 무서워하는애가 막상 안아주면 골골대요.
그러다가 또 제 품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때부터는 또 남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안아서 쓰다듬어주면 골골골...
또 제 품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때부터 또 남이에요....다가가면 하악댈때도 있어요 ㅋㅋ
이런거 왜그런거죠??
저랑 밀당하는건가요???아님 츤데레인가요???????
근데 또 간식주거나 장난감으로 놀때는 다가오고 발톱깎을때랑 목욕시킬때도 얌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속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