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 판매자분께
1. 방문회수 1000이 넘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하신 오유의 글과, 타 SNS에서 밝히신 오유 회원이 아니다라는 글의 진의가 궁금합니다.
2. 판매에 대한 신고절차가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식약청 부분에서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어느쪽이 옳은 말인가요.
3. 환불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하실 예정입니까.
댓글 다신 분들께
이미 원문에 나와 있는 정보를 읽지 않으시고 두번, 세번, 네번씩 묻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질문하시는 걸 정리해볼게요. 판매자분이 올리신다는 다음 글을 기다려보죠.
1. 설탕 왜 비싸요?
-> 주문해둔 설탕이 배송늦어져 인근 이마트 구매했다고 하십니다. 이마트 설탕이 비싼건.. 이마트몰을 확인하니 그러하네요.
2. 과육 왜 없어요?
->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레몬청과 작업방식이 다르고 그 방식을 상세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분께서 이전에 레몬청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고 과육을 제거하는 방식이 있음을 글로 써주셨습니다.
3. 3회때는 과육 있던데 지금은 왜 없어요?
-> 3회차에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만들었으나 본인과 지인들의 시식 후 현재의 방법으로 만드는 것이 맛있다고 판단하여 방식을 바꿨다고 합니다.
4. 레몬 껍질 보이는데요?
-> 3회차에는 레몬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였고 4회차에는 껍질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5. 왜 손해보면서 팔았어요?
-> 오유라서 기부하는 좋은마음으로 그랬답니다.
6. 레몬이 병당 4.5개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100개는 확실히 넘는 양이었는데
그리 계산하면 주문영수증조로 보여주신 캡쳐화면의 레몬갯수와 갯수가 맞지 않습니다.
모자란 레몬은 어떻게 된 것인지요.
-> 단가계산표 상으로 각 청마다 레몬이 들어간 갯수가 다르고, 레몬이 아예 들어가지 않은 청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병당 4.5개는 가장 노멀한 레몬청 종류를 말씀하신 것 같네요.
7. 총 몇 병을 판매하셨는지요? 기부금은 얼마나 내신 것인지요.
-> 본디 150-60병 정도 판매하려 하셨으나 착오로 100여병 판매되었으며 기부금은 병당 천원씩 10만원 내셨다고 합니다.
내용에 있는 건 읽고, 없는건 질문하고, 내용이 상이한 것은 항의하도록 하죠.
지금 분위기는... 글쎄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