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요맘때 차를 받았으니 딱 4개월 동안 13,500Km를 탔습니다.
만키로 타고 소음이 조금 올라오는 듯 하기에 센터에 들렸더니 아무 이상 없고 오일상태도 너무 너무 깨끗하다며 25,000에 엔진 오일 교환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디젤차가 처음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날 추워지니 더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디젤차 오래 탄 후배녀석 불러다 오일 찍어봤는데 정상이라며 더 타라고 하네요.
참고로 BSI는 25,000이고 계기판도 3만에 센터 들어오라고 표시 되네요.
참고 25,000에 센터 들어갈까 내돈으로 걍 갈아버릴까 고민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