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이셨던 엄마 뿐만 아니라 외할머니 까지 찍으신다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4.11총선때 새누리당만 찍지 말아달라고 말한거 말고는

개인의 정치선택을 강요해 본적 없었고, 이번 대통령 선거도 4.11때 일생에 마지막 정치적 강요라고 했기 때문에

문재인 찍어달라고 강요한 적 없는데...

 

토론 보고서 정하셨다고 하네요, '문재인'후보로

 

근데 좀있다가 이번 토론의 주제가 '정치·외교·안보·통일분야' 로 박근혜후보한테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주제였다고 말해 드리니까

 

이미 지지가 굳으지신 표정이였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셔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