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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목욕탕 특집 꿈꾼 썰.txt
게시물ID : muhan_35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오나
추천 : 1
조회수 : 16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18:32:26
방금 자고 깨서 컴퓨터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꿈을 꿈...ㅋㅋㅋㅋ

예전에 물퍼내기 하던 그런특집꿈은아니고

목욕탕에서 술래잡기 특집을 하던 꿈임.

마감시간에 술래는 무한도전 특유의

기부를 했어야했음ㅋㅋㅋㅋㅋㅋ 

김태호 pd가 처음에 룰을 알려줬음.

술래와의 신체적 접촉이 있으면 술래가 된다고 

했음. 멤버들 모두 그렇다고 하고.

하지만 술래가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았음.

그렇게 다들 탕하나씩 안에들어가서 시작했는데

이때 저는 정형돈 이였음(시점 자체가 정형돈이 

막둘러보는 거였음. 내가 정형돈이 된거처럼) 

아무도 술래를 모르니까 서로 막 경계 하면서

각자의 탕 안에서  이야기만 막 하고 있었는데

꿈이라 그런지 나(정형돈)은 자신이 술래라는걸

알고 있었음 ㅋㅋㅋ
  
방송분량이 걱정된 이들이 막 탕밖으로 나와서

이야기도하고 몇몇끼리 따로모여 의견을 나누고

작전을 짜고 그랬음.

이때의 나(정형돈)은 하하를 불러냈음.

하하는 엄청 경계했지만 결국 자신을 못믿냐는

나(정형돈) 에게 넘어가 아무리생각해도

난 너를~ 브금이깔리면서 두손을 잡고 빙빙

돌면서 신체접촉을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나는 하하가 됬음.

일정시간이 되면 처음 각자의 탕에 반드시

들어가야 했음.

이때의 나(하하) 도 내 탕에 들어가 있었음

물론 술래가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았음

그 시간이 지나고 ㅋㅋㅋ 준하형이 나(하하)를

부름 ㅋㅋㅋㅋ 난(하하) 좋다고 따라감ㅋㅋ

준하형이 대단한걸 발견했다면서 어떤 문을

열자 신문기사를 코팅해서 넣어둔 책장이

있는 방을 보여주면서. 읽어보기 시작함

나(하하)는 어떤 기사를 꺼내읽는데

내용이. 화상이 심해 잠시 거동이 불편해진

초등학생이 있었고 그 엄마는 전신마비였음

ㅠ 그 화상입은 딸의 친구가 매일 선생님의 부탁

으로 2만원을

받아 매일 그 모녀의 식사를 해결해주고

도와주라고 했는데 얘가 그2만원을 계속

지기가 써버린거임.  그 덕에 엄마는 돌아가시고

딸도 생명에 지장이 있어지고 그런 내용의

기사였는데 읽다가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나(하하)는 하하특유의 울먹거리는 톤으로

"아.. 형 나 이거 못읽겠다.." 이러면서

무의식적으로 준하의 어깨를 짚고 일어서서

방을 나가버림.

그리고 나는 시점이 또 정준하로 바뀌어버림.

나(정준하)는 카메라에 대고 이번특집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설명ㅋㅋㅋㅋㅋ해주고

있는 중이였음ㅋㅋ

"이번 특집은요, 저 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

요! 이건 믿는쪽이 배신당하는 거에요. 저는,

그 누구와도 신체접촉을 안할겁니다!" 

이런식으롴ㅋㅋㅋㅋㅋ 근데 카메라맨이

'정준하씨가 술래면 어떡하죠?'

라는 질문을 하자

나(정준하)는 ㅋㅋㅋ 무한도적 자막에

파란네모에 파란색 점이 몇개찍히더니

빨간글씨로  "일단 갑시다!"

라고 외침ㅋㅋㅋㅋㅋㅋㅋ 준하형 ㅠㅠ

그 방을 나오자 박명수, 유재석이 함께있었는데

유재석이 하와 수를 언급하면서 

'형, 준하형 못 믿는거 아냐?'

이렇게 자꾸 우정테스트를 하는거임ㅋㅋㅋ

박명수는 막 열변을 토했음 준하 착하다고 막ㅋ

근데 신체접촉은 또 안해줌ㅋㅋㅋㅋ

나(정준하)는 괜히 삐쳐서 ' 아, 됬어!!' 를 연발

하면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유재석은 그모습을 보고 깔깔 거리곸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순정만화 같은 브금이

깔리고 막 꽃 cg같은게 나오면서 슬로우 모션으

로 두번 각도가 다른 화면으로

나(정준하)의 눈꼽을 박명수가

떼줌 ㅋㅋㅋㅋㅋ 그 억지로 웃는 표정을

하몈ㅋㅋ 역시 명수형은 츤츤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이제 박명수의 시점이 됨

근데 이건 기억이안남 ㅠㅠㅜㅠㅠ

명수형 죄송해요... 근데 신체 접촉한사람의

시점으로 바뀌는걸 보니 아마 노홍철을 

신구 데블 뭐 그런걸로 꼬셨나봄ㅋㅋ

다들 처음의 자기 탕으로 들어가라는 메세지를 

받고 멤버들은 다 각자의 탕으로 감

그리고 각자의 탕에 다 들어가있을 때

나는 노홍철의 시점이였음.

종료 5분전에 웃으면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김태호 pd가 현재 술래는

노홍철 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웃고있던 나(노홍철)은 해골을 맞음ㅋㅋㅋㅋ

ㅋㅋㅋㅋ멤버들은 다 웃으면서 도망감 ㅠㅠ

나(노홍철)는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아직 4분넘게 남아있는걸"

이렇게 또 노긍정 선생이 되어 멤버들을

쫓아 가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문을 열고 보자 그 위쪽 계단 위에는

 유재석이 자기 아들을 안고 있었음  

 아래쪽을 보자 준하형이 자기 자식을 또

안고있음 ㅠㅠㅠ 뛰어가면 무조건 잡을 수 있

지만 나(노홍철)은 그러지 않기로함

다른 문을 열자 그 아래쪽에는 정형돈이

자기 쌍둥이를 안고 나(노홍철)을 쳐다봄 ㅠ

위를 쳐다보자 하하가 그 화상소녀의 손을

잡고 나를 내려다봄 ㅠㅠㅠ 이때 소름완전

그리고 갑자기 나(노홍철)의 인터뷰 화면으로

넘어갔는데 그 의자에 앉아있고. 벽은

무한도전 로고가 박혀있는 마치

장기프로젝트 할때 인터뷰하는 그런 거였음

거기서 나(노홍철)은 왜 멤버들을 잡지않았냐는

질문을 받음.  거기서 나(노홍철)은 이렇게

이야기함.

" 나만 빼고 모두 누군가를 안고, 손을 잡고

있더라... 거기서 알수 없는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먼저 결혼한 멤버들이 부럽다. 그리고

결심했다.  이번에는 내가 술래가 되어야겠다..."

무슨 이런 인터뷰를 함 찌롱이형 ㅠ

그리고는 나(노홍철)은 탕안에 들어가있고

다른멤버들은 그위에 모두 쪼로미 있었음

나(노홍철)은 아까 인터뷰때 했던말을

멤버들에게 해주고 있었는데

유재석이 갑자기 " 근데, 넌 언제부터

거기있었냐? " 하면서 뮤지씨를 가르킴ㅋㅋㅋㅋ

뮤지는 발끈하면서 오프닝때부터 같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 자기 게스트라고 무시하지말라고

막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나(노홍철)은 본적없지만 자기는

알고 있었다며 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손을 올려 뮤지와 하이파이브를 딱!!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때 시간이 종료되어서 뮤지가

마지막 술래가 되어서 김태호 pd가

"이번 목욕탕 특집 술래는 뮤지씨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멤버들은 박장대소하고

뮤지에게는 해골 100만개가 날아감ㅋㅋㅋ

뮤지막 오랜만에 무한도전 나와서 이게 뭐냐고 

억울해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막

그 불타는 빨간색 자막으로 뮤지가

" 무한도전 잘되나 봐라!!"

이렇게 독설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유재석을 중심으로 다 일자로 서서

클로징 멘트를 하고 무한~도전!! 을

외침. 무한도전 끝날때 처럼 로고도 cg로

날아오고.  그때의 나는 유재석이 되어있었음

나(유재석)은 촬영이 종료되자 인사를

꾸벅꾸벅 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를 

연발함ㅋㅋㅋㅋ 멤버들이 하나둘 떠나고 

마지막으로 나(유재석)이 목욕탕을 나서는데

아이유를 만남ㅋㅋㅋㅋㅋㅋ

반갑다고 막 ㅋㅋㅋ 아이유도 막 신남ㅋㅋ

자기 행사왔는데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다곸ㅋㅋ

나(유재석)은 싸인 씨디 받을수 있냐고 정중히

부탁함ㅋㅋㅋ 아이유는 뭔가 뒤바뀐거 같다면서

또 한바탕 웃음ㅋㅋㅋ 그리고 아이유에게

싸인씨디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감기에는 화,월요일마다 따뜻한 컵라면을'

이렇게써주었음ㅋ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깨어남ㅋㅋㅋㅋㅋ


무한도전 한편 본거같아서 너무 재미있는
꿈이였습니닼ㅋㅋㅋㅋ

어.. 음...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여러분 요새 쌀쌀한데

화,월요일에는 따뜻한 컵라면 드세요!!!!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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