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경남선대위 : 시인의 이름을 납치하다.

게시물ID : sisa_903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26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2 21:15:23

"혹여 망각의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자만하며 뭉개고 있는 것인가?

관계자들의 반성과 진솔한 사과 없이 이번 '이름 납치극'에서 시인이 받은 모욕감과 지역에서 받은 명예추행은 씻을 길이 없다.

마지막으로 명토 박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민의당 경남선대위가 김유철 시인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경남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 올렸다는군요

경남민예총과 김유철시인 본인은 이를 [이름납치행위]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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