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부물품 판매와 관련된 자원봉사자 및 운영진 분들 답변 부탁합니다.
게시물ID : fashion_13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코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23:09:46

닉언죄 글입니다. 우선 제가 이 글을 ridgk***님께서 마리오 판매 문제와 관련해서 변명 글이라며 써주셨습니다.

제가 이에 다시 답글을 내놓았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라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보니 이 모든 건 운영진만의, 자원봉사자 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봐주셔서 답해주셨으면 하여 다시 제목을 수정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베오베에 간 글을 작성한 계기는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는 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는데, 이와 관련된 관계자분들께서 글을 남기면서 더욱 더 저를 분노하게 한 것 같습니다. (운영진 한분과 자원봉자사 한분)

http://todayhumor.com/?fashion_130435
ridgk***님께서 남기신 위에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글 남겨드립니다.
저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저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자원봉사 많이 했습니다. (말로만 아니라 원하시면 인증가능합니다.)
자원봉사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섭섭한 마음도 느낄 때도 있구요.
우선 글쓴이님께서 그날 고생하셨던 것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단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 항상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습니다.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들이요.
전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 글을 남긴 것이구요. 지금 다시 한번 얘기가 나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제 베오베 글의 요점은 운영의 문제점이었습니다. "과연 자원봉사자가 운영진의 지시를 거부하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가 입니다."
자원봉사자를 무시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대처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봤던 상황은 운영진은 분명히 지시를 하고 갔고 자원봉사자는 그것을 무시한체 본인들의 생각대로 변경했다는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본인들이 갖고 있던 정보가 틀렸다는 것이지요.
그 틀린 정보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지금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첫째로, 제가 물품 구입을 하지못하였고 원하는 기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둘째로, 그 물품을 제가 구입하게 되었다면 마리오 경매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만약의 상황이지만 참 대단하지 않나요? 자원봉사자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요?
무조건 적으로 자원봉사자의 문제는 아니지만 현재까지도 마리오 경매와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책임이 전혀 없을 수는 없는거라고 보입니다.
 
 또한 지금 쓰신 글 보면
"삥뜯는**님은 조언을 해주시는 역할이었고 가격을 책정하는 건 저희의 몫이어서 싸게 팔아야한다는 말씀을 참고로 가격을 다시
책정해나갔습니다. 마리오도 우선 15,000원으로 책정하고 팔리지 않으면 가격을 내리기로 했는데, 남자 두 분이 제가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얼마냐고
물어보고 가셨습니다."
위와 같이 남겨주셨는데 애초에 기부자께서 판매금액을 5천원으로 책정을 해주셨는데 왜 가격 책정을 글쓴이 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가 맡고 있는 거죠? 운영진의 의견을 무시한 것은 그럴 수 있다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보겠습니다. 근데 왜 기부자의 의견 자체를 무시해버리신 건가요?
아니면 기부자의 의견을 전해주신 운영진은 단 한명도 없던건가요? 분명히 기부자는 운영진에게 뜻을 전달했다고 하던데요?
변명글 남겨주신 김에 제대로 변명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기분 엄청 나빠지네요. 지금 다시 마리오와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이런 글 쓰시기 전에 입장 정리 제대로 하셔서 남기시길 바랍니다.
왜 잘못은 다른 사람들이 했는데 항상 책임은 다른 분들이 지고 계시는거죠? 위에서 언급하신 운영진님께서도 글남기시고 죄송하다며 벼룩시장 운영에서 물러난다 하셨습니다. 왜 관련된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는 책임을 지지 않고 타 운영진이 책임을 지고 있는겁니까? 더 이상 숨지마시고 나와서 제대로 말씀해주세요.

지금 관련되신 분들께서 글 남기시는거 보면,
처음엔 전부 "죄송합니다"로 시작해서 "근데 저희 이런 사정있었어요,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이렇게 끝내시는데 이런 글 남기시면 당사자는 기분 더 나쁩니다.
해명이든 변명이든 하나만 제대로 하시고 사과하실 거면 제대로 사과해주세요.
기부품목 관련 담당 운영진분이든 해당 문제와 관련된 자원봉사자 분이든 상관없습니다.
다시 한번 글 남겨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