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동계에 냥이를 사랑하나 키우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
팔불출 솔로가 우리 냥이들 한번 자랑해볼까합니다. ~~
먼저 첫째 나비입니다.
어릴적 사진은 다른 컴터에 있어서 못올리고
얌전한 숙녀가 된 나비~
1) 너무 얌전해서 맨날 잠만잠 ㅜㅜ 자는 사진 다수...
2) 요즘 더워서 문가에 자주 있어요
(졸리냥~)
창문에도 자주 올라감
3) 동생이 필요해서 데려온 둘째 누비~~
5개월째 데려 왔어요
역시 자는 사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요즘 셀카에 빠진 누비!
3) 나는 동생을 데려왔건만 ㅜㅜ 애인이 되었음 ㅡㅡ;; => 집사는 외로워 짐
내외하던 시절
점점 둘이 붙어 자기 시작...
그루밍도 서로 시작..
넌 내꺼얌..
우리 누님을 넘보지 마라~
누님이 자는걸 짜꾸 깨움..
더이상 이넘들을 보고 있을수가 없는 질투에 휩싸인 집사는 결단을 내리는데...
두둥~~ 땅콩수술한 누비 ㅜㅜ 불쌍해 죽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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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방주의,...
눈도 못 뜬 녀석이 글쎄,,,,,,,
힘도 없는넘이 글쎄 .....
쩝~ 내가 몰 어쨌다고 ㅡ,.-;;;
귀엽잖아 ㅋㅋㅋ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하는 개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