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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에 반했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421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복이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8 23:43:09
구이계 2/2/2를 도는 평범한 양산홀리.
2인을 돌자. 라고 맘먹고 파티를 받는데 
심상치않은 직업. 확인해보니 





멸종한 직업인줄알고 키우는분은 상당한 부처(..)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냥 평범한 팬티애호가.
손잡고 채이하고 차조많이드세요(못먹겠지만) 라고 영혼없는 축복을 드리고 꿈고란을 출발.
버프를 드리고 창에 찔리는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악마를...
무참히 모든것을 휩쓸어모아 바닥에 찍고 띄워서 햄버거찍기를 선사하는 저 악마.. 이름은 자이언트..
창남들을 남몰래 눈물훔치며 위로하고 
다음방인 인형사들의 방을 향해 달려가며 
내가 하는말은 '아포 드릴까요?'
대답은 'ㄴ 보스방만 주세요' 
아아.. 당당하도다.. 저 무심한듯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거절하면서도 수긍하는 저 왕의 자태..
(이하 살육장면은 생략)
여차저차해서 꿈,고 깨고 란을 들어왔다.
여태 그런것처럼 죽은 영혼들을 뒤로하고
보스방을 들어가기전!!
왕이 말하시길 '잠시만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기다려야죠.
머리위로 두어가지 약을 섭취하시더니
' ㅇㅋ ㄱㄱ' 하시면서 스킬을 쓰셨다!
바로.

도약을..

나는 영문도 모른채 일단 들어가서 아포를 뿌리려고 달려가는 




머리위로 무엇인가 지나가고 던전이 클리어되었다..

익룡이 날개짓하듯 빠른속도와 먹잇감을 노리는 매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적중률100퍼센트를 자랑케한.

야생의 캐논 스파이크...!!

멍한채로 재도전을 한후  
이번에는 아포를 드리리라! 가속포션을 빨고 생명의 원천을 나에게 주며 달렸지만..
왕을 이길수는 없외다..
그 이후 왕은 즐던하라는 명령과 신선한 충격을 나에게 남기고 먼 길을 떠났다.




?? 정신차려보니 이상한글 써놨네요 지우기 아까우니까 걍 올림 자이언트 짱쌔네요 키우고싶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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