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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추궁하시죠????
게시물ID : sisa_558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어?몰라?
추천 : 3/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9 00:03: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4&aid=0002710138

청와대, "대통령, 세월호 직후 7시간동안 7차례 지시"


[앵커]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모두 7차례에 걸쳐 구조 활동을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또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의 사퇴 등 인사실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9시 24분에 청와대에 사고 상황이 접수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오전 10시에 사고 소식이 처음으로 보고됩니다. 

그리고 7시간이 지난 오후 5시 15분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도착했습니다. 

야권에서는 그동안 박 대통령의 이른바 7시간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에대해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모두 7차례에 걸쳐 세월호 구조 상황을 직접 챙기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사고 당일 박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시간대 별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첫 보고를 받은 뒤 각각 15분과 22분 뒤에 두 차례에 걸쳐 안보실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철저한 구조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시 30분에는 해양경찰청장에게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안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 상황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인터뷰: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실장님이 단 한 번도 정확히 (대통령께서) 어디 계셨는지 답변 안했는데 완강하게 그럴 이유가 있습니까?" 

[인터뷰: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위치 동선은 경호상 밝힐 수 없어서 그랬지 그날 대통령이 종일 청와대에 있으면서 시시각각으로 보고를 받으시고 지시를 하셨습니다." 

야당은 청와대가 그동안 박 대통령의 당일 행적에 대해 숨기는 데 급급해서 불필요한 의혹만 키웠다고 비난했습니다. 

[인터뷰: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어디에 계시는지 모른다는 답변을 해서 이런 혼란을 가져왔습니까?" 

[인터뷰: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제 뜻은 모른다는 것은 정확한 위치를 말씀 드릴 수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또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의 사퇴 관련해 위법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비공식적인 인사가 선임에 개입할 수는 없다면서 이른바 비선라인의 인사 개입설은 부인했습니다.



이제 그만 하세요

서울에서 팽목항까지 7시간동안(서울 부산 왕복시간) 걸려서 오셨다 잖아요.

시시각각 가라앉고 시시각각 유가족들은 슬픔에 잠기는데 시시각각 지시하셨다잖아요.
네? 시시각각 ...시시각각... 딱 한시간씩마다 각각 지시하셨겠네요

정확한 위치를 설명드리기 어렵다잖아요. 네 맞아요. 정확한 witch(영어단어 찾아보셈) 에요.
정말 정확하게 witch 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는거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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