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묘 집사입니다. 코숏이라도 털뿜이 대단한 녀석과 살고 있는데요....
빌라라 베란다가 따로 없어요. 털 때문에 방안에서 빨래를 널수가 없어 옥상에 빨래건조대를 이용해 말리곤 했는데요, 이게 상당히 귀찮기도 하고 이불빨래는 엄두가 안나요ㅠㅠ
바람이 쎈 지역이라 바람에 빨래건조대가 넘어간 적도 있고ㅠㅠ
빨래해서 옥상에 널어놓은 날이면 다 말라 정리할때까지 외출은 엄두도 못냅니다;;;
결국 엄마집으로 출장빨래를 다녀요. 아니면 대개 손빨래로 한 두장 해서 말리는 정도ㅠ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빼고 베란다없는 빌라나 다가구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빨래하세요?ㅠㅠ
별거 아닌것 같지만 꽤나 스트레스를 받네요.
추가로 즈이집 모뚱이 사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