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이 국방백서에서 삭제됐네 색깔론이네 이런거말고 좀더 일반국민에게 어필하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음.

 

 

홍준표가 또 주적드립으로 도발해오면

 

문재인후보는 손녀사진 보여주며 "제 손녀입니다. 또한 북한에도 이또래의 지금 제대로 끼니도 못때우는 아이들이 있을겁니다,

 

제 손녀에게 북한의 이런 아이들도 주적이라고 가르쳐야하겠습니까?"

 

홍준표는 일반 국민 아이와  대통령되겠다고 하신 분하고 다르다. 이 지랄할꺼임.

 

바로 받아서 "그럼 홍부보님은 경남도지사일때는 북한이 주적이 아니었다가 후보등록하고 주적으로 바꾼겁니까? 만약 이번에 낙선하시면

 

북한은 다시 주적이 아닌게 되겠네요?"

 

만약에 그렇다고 우기면, "홍후보님의 그 주적을 삼고계시는 피곤함을 덜어드리기위해 내가 꼭 당선되게 마음편히 모시겠다" 이렇게 ㅋㅋ

 

 

정말 그럴리없겠지만 북한의 아이들도 주적이다.. 이러면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외치던 이전  5공군부독재  반공주입식 교육시대로

 

돌아가자는거냐?"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

 

 

좀 설득력이 떨어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