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몇년사이에 세상이 많이변했죠?
다들 스마트폰들고 와이파이로 문자?보내고....
불과 5~6년전까지만 해도 와이파이는 꿈도 못꿨죠.
전 2006년에 PDA폰을 사용했었어요. 일명 사삼이라고, 모델명은 기억이안나네요. 삼성에서 만들었는데.
그때 전 마이미츠라는 동호회에서 활동?눈팅했었죠.
근데 그 회원분들은 옆나라 일본의 와이파이를 부러워했습니다.
일본은 길거리에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낸다고.....
뭐 그때당시에 PDA폰 성능 좋았습니다.
두껍고, 배터리가 조루여도 일반폰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성능이었죠.
근데 문제는 인터넷을 못하는 거였습니다.
아니 할 수는 있었죠. 와이브로인가? 여튼 전 그때 중학생이어서 인터넷은 꿈도 못꿨어요.
그리고 그당시에도 스마트폰이 있었는데, 지금의 스마트폰과는 뭔가 확실히 다르고, PDA보다 하급으로 취급당했습니다. (제기억상)
근데 아이폰이 나오고 안드로이드OS나오고, 일반사람들도 와이파이를 알고...그러다보니 언제어디서든 와이파이를 할수있는 인프라가 조성되었네요...ㅋㅋㅋ
그때 당시엔 학생이라 그냥 PDA폰으로 만화보고, 게임하고, 영화보고 그랬습니다.
전문적으로 아는건 없었구요.ㅋㅋ
세상이 진짜 좋아진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