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부터 레고에 미쳤엇죠 부모님이 유난히 레고도 많이사주셧고
다컷다고 고등학교때 레고를 다버렷을땐 아주눈물이 났엇음
그리고 20살이 되고 알바를하고 드디어 내돈으로
그헬헬헬 레고사모은다 헤헤
월급날마다 레고를 사모으는 재미로 일했고
그런저를 어머니는 나잇값 못하신다고 하셧슴
그래서.... 이듬해 조카가생기고 레고 미니피규어를
전부 조카한테 줘뿌랏음 ㅠㅠ.......
절대후회하지 않을꺼라 생각햇고 나도 이제 어른이라고 다짐했지만..
23살인지금 또다시 한개씩 모으고잇네요 ㅠㅠ 후회되 ....으....
레고 가격이 너무올라서 3천원대를 돌파해버렷네요...
최저시급이 5천원도 안되는걸로아는데...
어서빨리 더 훌륭한 어른이되서 어른력을 보여줘야지...
알바로 사모으는건 한계가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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