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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주 오지말아달라고 부드럽게 얘기할수 있는 방법?
게시물ID : gomin_904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nZ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5 11:09:17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자취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알게된 형이 있는데 전 이형을 좋아라하고 잘 따릅니딘.

형도 저를 많이 챙겨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잘해줍니다.

덕분에 성격도 많이 바뀌어서 주위에어 놀랄정도..

근데 문제는요

전 밤 늦게 퇴근하면 집에와 씻고 티비도 보면서 혼자 이것저것 하는걸 즐기는 편인데

형은 그렇지 않아요.북적거리고 같이  즐기고 노는걸 좋아해요.

사실 저도 그게 싫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5~6일정도 그것이 이어지다보니 사실 힘들기도 하고 고민이 많네요.

무엇보다 저 혼자만의 시간이 줄어든것 같아 조금은 힘들어요.

제가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생각이 있는걸까요?

형 본인은 혹시라도 제가 불편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원만하게 할수 있는 방법 어디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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