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게시물ID : panic_90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노잼사냥꾼
추천 : 2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1 15:04:36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2016년 7월 28일 P.M 14:00 경기도 파주 폐공장 철거현장 

- 날씨가 너무 덥다. 현재기온은 섭씨 38도 체감온도 45도 이상이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지금 내 나이 29살에 막노동을 하고있다
  오늘도 구급차가 왔다. 나야 젊어서 버틸수 있다지만 연세 많으신 어른들은
  탈진증세가 금방금방 오는듯 하다. 하지만 나라고 안 힘든게 아니다. 
  나 역시 땀으로 범벅된지 오래다. 내 옷은 땀에 쩔어 달라붙어서 작업하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젠장.. 이 작업 끝나면 부서진 돌 짊어지고 내려
  와야 하는데,, 얼른 끝내고 옷이라도 좀 말려야 겠다. 시간이 좀 남겠지?
  그나저나 이 많은 돌을 어떻게 내리지? 돌 무더기라 그런지 위에서부터 
  안 빼면 무너질거 같은걸?그나저나 이 철근은 왜 안빠지는거야 짜증나게!!



  
















요즘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에 맞는 공포물을 접하고 싶어요 
 짧게 짧게라도 좋으니 글을 이어서 멋진 공포소설을 만들어 봐요!
 글을 마칠땐 저처럼 별표표시를 해서 글을 마친다는 표시도 해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