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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미래와 통합' 기치로 판세 뒤집기…'골든크로스' 노린다
게시물ID : sisa_904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티마테스
추천 : 0/12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4/23 09:21:28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9대 대선을 보름가량 남긴 23일 '미래와 통합'을 기치를 내걸고 유세전략을 새롭게 가다듬고 있다.

 
최근 지지율이 주춤하며 선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가 다소 벌어졌지만, 이는 급등기 이후 찾아오는 일시적인 조정 현상이라는 게 안 후보 측의 판단이다.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고 총력전을 벌이면 선거전 중반 이후에는 충분히 문 후보를 추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성식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종적으로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선택하는 지점에서는 우리가 늘 강조하는 미래와 통합, 더 나은 정권교체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며 다시 한 번 거센 물결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선거전 중반을 넘어가며 문 후보와의 '골든크로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보 지지층과 호남에서는 문 후보에게 밀리고 보수·영남의 지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잠식당하는 '샌드위치' 교착 국면을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로 갈 수 있는 후보의 이미지를 내세워 돌파할 수 있다고 안 후보 측은 자신하고 있다.
특히 안 후보 측은 조정기를 지나며 지지율이 바닥을 찍었다는 자체 평가 아래 문 후보의 확장성도 한계를 드러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안 후보로서는 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응집력과 견고도가 떨어지는 지지층을 어떻게 남은 대선 기간에 '단단히' 다지고 갈 것이냐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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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라보는 안철수. 
대한민국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422073900001&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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