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 매직카펫라이드 (경호성님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자우림의 매직카펫라이드를 부른다면 신나고 멋있는 무대가 될듯합니다.) 박완규 - 론리 나잇 (완규성님의 히트곡 론리 나잇을 나가수 무대에서 작렬해준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적우 - 너를 보내고 (YB의 너를 보내고... 적우 목소리로 너를 보내고를 부르면 괜찮지 않을까요? 처음엔 약하게 부르다가 중간 부분 쯤 적우 특유의 고음으로 질러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거미 - 기억을 걷는 시간 (모던락밴드 넬의 노래지요. 부드러운 거미의 목소리가 기억을 걷는 시간과 적절하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효범 - Tears (효범신이 소찬휘의 Tears를 한다면, 어마어마한 가창력으로 청평단을 사로잡고 상위권 진입을 할 것 같아요.) 그랜드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딱히 그랜드현우 목소리에 적절한 음악이 떠오르질 않아서...) 이영현 - 꽃피는 봄이 오면 (성량이 어마어마 하니까 잘어울릴듯합니다. 꽃봄 3번째라서 물릴 수도 있지만 이영현씨의 꽃봄은 정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