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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뷰티엑스포를 다녀와서 느낀점(푸념)
게시물ID : beauty_9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11234d
추천 : 19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11/28 09:57:52
정말 우리나라에는
화장품 회사가 너무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전 세계로 치면 ......ㅎㅎ.ㅎ......


저는 그 많은 회사들 중에 걍 쭈구리 중소기업...
아니 소상공인.. 아니.. 구멍가게. 수준 ㅎㅎ

걍 좋은 성분으로 안전하게 만들자. 믿을 수 있는거 만들자.
그것 뿐이었는데....
저 많은 회사들 속에서 내가 앞으로 몇년이나 더 버틸 수 있을지.
...........휴....
대기업은.. 별짓을 다해도.. 계속 잘 팔리던데.......
엄청 비싸게 팔아도 팔리고.. 성분이 구려도 팔리던데.....
난 왜 이럴까? ㅋㅋㅋㅋ ㅠㅠ.
몇년째 성장세이기는 하지만 ....굶어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
이대로 가다간 내년쯤 문닫아야 할것같네요........
애들은 커가고... 허허허...

월욜 아침부터 이런 글 써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어디말할데도 없네요.........

출처 내가 이러려고 뷰티엑스포 갔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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